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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터넷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충격적인 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일주일에 한 번이 맞는다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로 결혼한 지 2개월 된 여성 A씨가 적은 글이었다.
A씨는 "이제 결혼한 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남편이 속옷을 1주일에 한 번만 갈아입는다"며 말문을 텄다. 그는 "이해가 안돼서 물어보니 결혼 전엔 데이트하는 날에만 갈아입었다 하더라. 그래서 내가 몰랐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맞벌이라 일주일에 한 번씩 빨래를 모아서 한꺼번에 한다. 그런데 지난 주말엔 둘 다 일정이 바빠 빨래를 못 했다. 급하게 빨래를 하려 했는데 빨래통에서 뭔가 쉰내가 났었다."고 이어갔다. 냄새의 근원을 알아낸 A씨는 퇴근한 남편에게 씻은 뒤에는 팬티를 매일 갈아입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러자 A씨의 남편은 "남자들은 원래 겨울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갈아입는다.
여름엔 3~4일에 한번이면 충분하다."라고 주장하였다. A씨가 계속 잔소리를 하자 남편은 4~5일로 줄일 것이라고 항변했고, 이 글을 읽은 많은 대중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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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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