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방송서 먹방하다가 입안에서 ‘OO' 나왔습니다 (사진)

13일 방영된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박나래와 밥 친구 김종민, 먹방 유튜버 웅이가 문래동에 위치한 46년 전통의 가맥집에 갔다.
이들은 이 식당에서 유명한 '섞어 라면'을 주문했는데, 개인이 원하는 조합으로 주문할 수 있는 음식이라 더욱 이목을 끌었다. 먹방 유튜버 웅이는 엄청난 양의 면발을 빠른 속도로 흡입하며 나머지 두 사람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한참을 먹던 그가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졌다. 오물거리던 그가 손을 입 안에 넣어 하얀 물체를 꺼냈다.

웅이는 잠시 눈치를 보더니 "제가 라면이 너무 맛있었나 보다. 너무 열심히 먹었는지 이가 빠졌다"고 말했고, 이 모습에 김종민은 "요즘 이갈이 하냐"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웅이의 모습을 본 박나래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 장면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