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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처에서 일어난 지진, 하지만 외신들은 심상치 않게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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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부터 시작해 일본의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지진이 일어나 시작했으며 9일에는 무려 규모 6.0의 지진으로 인해 섬의 일부 주민들이 대피까지 하게 되었다.

일본 정부에서는 지하 단층을 당기는 힘이 발생하여 단층이 어긋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며 앞으로 한달 동안 더 큰 지진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깊게 보고 대비를 해야한다고 전했다.

그 이후 얼마 되지 않아 12일에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또 한번의 지진이 발생하여 일본 국민들의 불안감을 급증시키고 있다. 지진의 규모는 5.0이었으며 이번 지진을 통해서 진도 4가 관측되었으며 도쿄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3도 지진이 긴 시간 동안 이어졌다고 전달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해당 발표 내용을 듣은 후 불안감에 휩싸여 있으며 일부는 후지산 분화까지 이어지는 대형 지진에 대한 가능성까지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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