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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를 직업으로 삼지만 돈 못 버는 사람들에게 정부가 제작비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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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해당 자료에서 응답자 342명의 월 평균 소득이 157만4457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억대 수입 수두룩? 유튜버가 돈 많이 번다고?”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구독자 1000명 이상 유튜버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내용을 담은 ‘개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실태조사 2021’의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헤럴드경제는 “개인 방송에 의지해 생계를 유지하겠다고 마음 먹을 만큼 유튜버가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잡았지만 응답자의 월 평균 소득 편차는 매우 컸다”면서 “유튜버 활동이 아직 안정적인 경제활동으로 정착하지 않은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일부 유튜버가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반응은 곱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이 선택한 직업에 지원을 해달라니 정신나간 소리” “무슨 공익사업도 아닌데 경비를 지원해달라니”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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