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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동감이다...' 휴가 나온 군인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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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인 군인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공개 됐습니다. 국방일보는 군수도에 있는 852명의 병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장병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는 '요즘 군대 편해졌다'라고 7일 밝혔습니다. 16%의 장병들이 듣기 싫은 말로 '요즘 군대 편해졌다'를 꼽았습니다. 2위는 '복귀 언제야?'(9.6%)였으며 3위는 '벌써 나왔어?(8.2%), 4위는 '또 나왔어?'(7.5%)였습니다. 

 

반면 군인들이 휴가를 가는 동안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고생한다' 였습니다. 이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38.7%에 달했습니다. 또 군인들이 휴가를 갈 수 있는 장소로는 고향(42.2%)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바다(11%)와 리조트(8.2%)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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