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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코마케팅 대표의 발언이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지난 5월 요가복 브랜드인 '안다르'의 지분 56.37%를 기록한 마케팅 대행 회사인 에코마케팅의 김철웅 대표가 30억원이라는 거액을 걸고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그는 "안다르에 대한 괴소문을 유포하는 세력을 색출하겠다."며 "안다르와 에코마케팅을 악의적으로 음해하는 세력이 있음에 확신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 음해세력의 만행이 한 두 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의도적으로 공격을 계획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가 30억원이나 되는 거액을 걸은 데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데 바로 에코마케팅과 안다르를 음해하는 '괴문서'가 유포되었던 것 때문이다. 그는 에코마케팅 직원과 만난 기자 A씨가 문제의 괴문서를 제시하며 "이 문서의 진위여부와는 관계 없이, 이 내용들이 시리즈물로 기사화된다면 에코마케팅과 안다르는 큰 피해를 입는다. 기사를 쓰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달라"고 금전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해당 기자는 직원이 괴문서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 요구하며 제보자의 신원 정보를 요청했을 때 "제 평생을 책임 지실 수 있습니까?'라고 했다고 한다. 이에 에코마케킹 대표는 "괴문서의 제작자가 한 언론사에만 제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 즉시 A 기자를 고소했으며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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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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