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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대박 터진 드라마, 하지만 '이것' 때문에 시청자들 반응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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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궁녀들의 비밀결사조직 정체가 드러나며 새로운 설정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장면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설정이 말이 안 된다", "고증 잘 지켰다고 화제 됐는데 이건 아닌 듯", "이럴 거면 가상의 왕 등장시켰어야지", "너무 과한 설정이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제조상궁(박지영 분)은 곤룡포를 밟고 용상과 비슷한 곳에 앉아 임금을 믿지 말라며 궁녀들을 교육했습니다. 궁녀들의 비밀 결사조직에는 살수급 궁녀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지하 감옥도 존재했습니다.

제조상궁의 배경 역시 공개되었습니다. 제조상궁은 과거 영조의 후궁이 될 뻔하였으나, 이를 이루지 못하고 최고 상궁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후 다른 궁녀가 후궁(영빈)이 되어서 사도세자를 낳자 제조상궁은 사도세자를 미치게 만들고 임오화변을 뒤에서 조장했습니다. 제조상궁은 사도세자의 아들인 이산(이준호 분) 역시 왕이 되지 못하게 뒤에서 일을 꾸미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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