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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BTS 등 제치고 임영웅이 36주 동안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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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3일 발표된 11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6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64만 8979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3543개를 받았습니다.

같은 차트에서 2위는 34만 1666표를 얻은 김호중이 차지했으며, 이어 이찬원(29만 1271표), 영탁(7만 464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8570표), 뷔(방탄소년단, 3만 7713표), 송가인(3만 2101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205표), 진(방탄소년단, 1만 804표), 제이홉(방탄소년단, 1만 295표)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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