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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일본인 남친, '1월 19'일만 기다린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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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19일만 기다리는 중. 무슨 날인지 맞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다소 당황스러운 반응이었습니다.
이유는 일본인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해온 이세영은 지난달 '영평티비'를 홀로 운영하겠다고 밝혀 결별설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영이 해바라기꽃을 들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이세영이 재일교포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이나 상견례 소식을 전하는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간 남자친구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짜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당황스러운 결별설에 일본인 남자친구는 "약 1년 만에 일본에 와 있다"라며 "이세영과 헤어진 것이 아닌데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 7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재작년부터 꾸준히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내년 중 정말 친한 지인들만 불러 작게 결혼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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