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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주면 감방 갑니다" 우리나라 청년 절반이 동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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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단체인 법률 소비자 연맹은 3,565명의 대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문제는 '10억 원을 주면 1년 동안 감옥에 갈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과반 이상인 1879명(51.39%)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갈 수 없다는 응답자는 1756명(48%)이었습니다. 

 

2019년 또 다른 시민단체는 청소년 수천명에게 "10억원을 받으면 범죄를 저지르고 1년 정도 감옥살이를 해도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어 초등학생 23%, 중학생 42%, 고등학생 57%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응답자 찬성 비율(초등 12%, 중학 28%, 고등 44%)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 6년 새 청소년들의 물질중심적인 가치관이 강화됐음을 알 수 있다.이는 2013년 같은 조사에서 동의한 응답자 비율(초등 12%, 중등 28%, 고등 44%)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청소년들의 물질적 가치관이 6년 만에 강화됐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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