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선배가 후배를 기절할 때 까지 폭행한 이유가 공개 됐습니다.

반응형

전국 승마대회를 하루 앞두고 남자 승마 선수가 후배 여자 승마선수를 기절할 정도로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경북 상주의 한 모텔 주차장에서 남자 승마선수 A(20)씨가 후배 여자 승마선수 B씨를 폭행했습니다. 이후 다른 선배 선수 3명이 주차장으로 나와 B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일으켜 세운 뒤 일행 중 한 방으로 B씨를 옮겼습니다. 기절 후 정신을 차린 B씨는 선배들이 "별거 아니니까 넘어가자"며 2시간 동안 자신을 압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를 포함한 선배 일행은 모두 술을 마신 상태였습니다. A씨는 B씨가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폭행 사흘 만인 15일 B씨에게 장문의 사과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메시지에는 '정말 미안하다. 많이 후회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많이 반성 중이고 후회 중이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