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경험으로 수험생을 위로한 '유정' 누리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브레이브걸스 걸그룹 유정이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정은 "병아리들 수능 대박 나라! 다들 원하는 결과 얻길 바라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만큼 실력 발휘 못해도 괜찮아요. 기회는 또 있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내 인생이 역전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밀이었지만 저도 반수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학교 들어갔으면 가수 도전 안 했을 것 같아…"라고 고백했습니다.

끝으로 "최선을 다하길! 그렇지만 너무 압박받지 말고 자책하지도 말고 결과에 상관없이 고생했을 본인을 제일 따뜻하게 격려해주세요. 내일은 그대들이 주인공!"이라며 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