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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음원 사재기 논란에 집접 입장문 밝혔는데 앞 뒤가 안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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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오전 팬카페에 직접 입장문을 남겼다.  영탁은 “먼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언론에 보도된 의혹처럼 제가 이 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탁은 “저는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 건과 관련해 무혐의로 밝혀졌다”며 “보도된 카톡방이 방송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카톡방이었기 때문에 올라온 글 중 방송 일정 외의 다른 내용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영탁은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모니터 사진을 보긴 했지만 그것이 불법 스트리밍 작업 중인 사진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제 입장에서는 현장에서 뛰어야 할 매니저가 왜 모니터 사진을 보내는지 솔직히 한심한 생각이 들어 의미 없는 이모티콘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작정 저를 믿어 달라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다. 늘 말씀드렸듯이 저는 솔직하지 못한 것을 참지 못하기 때문에 저를 믿어주고 계신 팬분들에게는 사실을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제 스스로 더 냉철하게 주위를 살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후회되고 죄송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솔직하고 성실한 가수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4일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음원 사재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다만 소속사 대표는 본인이 독단적으로 음원 사재기를 진행했다며 영탁은 전혀 몰랐던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매체는 “영탁이 2018년 발매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에 대해 스트리밍 수 조작을 시도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이 같은 불법 작업에 대해 동의하는 카카오톡 대화를 나눈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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