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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데이에 실시간으로 등장한 백마 모두 눈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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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에 이태원과 강남에 핼러윈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특히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 공유한 영상을 보면 이태원과 강남에서 마스크를 쓴 3명이 말을 타고 있습니다. 그들은 만화에서 나온 것처럼 보이는 서양 귀족 코스프레 옷을 입고 말을 타고 길을 따라 운전했습니다.

시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손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들은 전날 이태원과 강남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뉴스1도 30일 이태원 도로에서 말을 타고 다니는 시민 3명을 인터뷰했습니다. 말을 타고 지나가면서 강남에서 이태원까지 말을 타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는 말을 어디서 구했는지 물었을 때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도로교통법상 교통이나 교통에 이용되는 가축인 소나 말을 가리키는 우마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교통수단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말을 타고 길을 걷는 것은 법적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COVID-19가 확산되는 가운데 과열된 핼러윈 축제 분위기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찰은 30일 서울에만 272명이 검역 규정을 위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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