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전 애인 A씨가 주장한 사안에 대해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26일 김선호가 애인과 지인들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메시지에 따르면 김선호 전 애인은 폭로 글에서 “연애도 숨어서 해야 했다. 밖에서는 손도 못 잡고 걸었다”라고 털어놨지만, 되레 가족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메시지나 공개적인 장소에서 애정 표현을 하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지인 김선호는 26일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임신을 알았을 때) 서로 안타깝지만 보내주자고 합의했으며, 전 애인을 위해 2주 동안 손수 미역국을 끓여주는 등 적잖은 노력을 했다"라며 "이번 일을 사과한 것도 아이를 떠나보낸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사생활로 싸우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선호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대세 배우 k의 이중적이고 뻔뻔스러운 현실을 고발한다'는 글이 올라온 뒤 배우로 추정되는 인물로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김선호는 논란이 불거진 후 나흘 만에 해당 글 작성자에 대해 "좋은 감정으로 만났던 사람"이라며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면서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과 모든 관계자분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며 "상처받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새로 등장한 김선호 동창, 김선호를 위해 발벗고 나선 이유
배우 김선호 씨와 대학 동창이라는 여성이 앞서 게재한 인성 폭로글을 저격하고 나섰습니다. 22일 네이트판에는 '김선호 인성논란. 동기의 글 쓰신 분 꼭 읽어주세요(+인증 사진 첨부)'라는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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