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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 청원에 올라온 사연, '엄마의 절규'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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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난 딸을 키우는 한 주부는 COVID-19 얀센 백신을 맞은 뒤 시력을 잃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주부는 "예방접종 후 삶이 달라졌다"며 "시력이 떨어져 하루라도 딸을 눈 속에 담아두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보면 얀센의 예방접종 이후 시력이 떨어진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올린 청원자는 "불행이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COVID-19로 어려운시기에 예방 접종을 권장하는 국가의 분위기에 휩쓸렸고, 그 이후로 시력이 점차 흐려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가 타고 내리는 유치원 버스를 구분도 못하고 더 이상 운전도 할 수가 없다. 지금껏 시력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딸 아이 표정을 알 수가 없는 바보 엄마가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원인은 "동네 안과 진료 당시 시력측정 불가라는 진단과 함께 대학병원에 가보라는 소견서를 받았다.대학병원에서 진료와 검사를 했으나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해주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진료와 검사를 해봤더니 백신의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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