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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미국 뉴욕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고 일화를 공유했습니다.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로만 듣던 휘발유 도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휘발유통을 들고 도로 한복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휘발유 가격은 9달러, 휘발유 캔은 18달러로 발표돼 배꼽보다 배꼽이 더 큰 '재미있는 상황'을 예고했습니다.
또 잠겨 있는 차에 휘발유를 넣는 모습의 사진을 공유하며 "잠금 시 주유구 열리는 렌터가라니. 주유소 갔더니 오늘만 세 사람째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사람 안 다친 게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나요. 무섭다", "요새 기름값 너무 올라서 그런 도둑이 많나 봐요", "세상에 별 도둑이 다 있네요", "놀라셨겠다", "기름값 엄청 비싸서 그런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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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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