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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유나가 입은 옷에 적힌 숫자" 뜬금없이 논란 중에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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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AV인 오구라 유나가 SNS에 올린 글이 일부 한국인 네티즌들 사이에서 돌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오구라 유나는 1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캐릭터가 입는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오구라 유나의 옷에 적힌 '1919'라는 숫자를 놓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1919년이 3·1운동의 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오구라 유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 알고 (오구라 유나에게) 입힌 것 같은데…. 1919년은 3·1운동이 일어난 해이고 독립만세 운동으로 일본 경찰이 조선인을 탄압한 해이기도 하다. 알고 있는 사실인지, 어떤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묻는다” 등의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오구라 유나의 인스타그램에 몰려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오구라 유나는 상황이 끔찍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느꼈는지 즉시 설명했습니다. 오구라 유나가 일본인에게 '1919'가 성행위를 상징하는 숫자라는 사실을 알린 뒤 깊은 의미를 지닌 숫자가 아니다. 그냥 할로윈 농담이에요,"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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