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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 개막식 사회자로 나섭니다. 전효성이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전효성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뒤 '처용', '메모리스트', '내성적인 보스', '원티드' 등 여러 드라마에서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2016년에는 SBS 연기상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옆집 언니처럼 다정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전효성 씨가 재치있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영화제 개막식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제 'BIAF2021'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닷새 동안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CGV 부천에서 열립니다. 전효성이 주최하는 개막식은 10월 22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릴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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