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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남편, 이다영을 폭로 "수차례 외도…억울하면 바람피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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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이다영(25)과 남편 A씨는 결혼 생활 중 이다영의 폭언과 폭행 혐의, 이혼 과정에서 남편의 금전 요구 주장 등을 놓고 다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TV조선과 인터뷰 도중 "이다영의 폭언과 가정폭력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씨와 이다영은 연애를 한지 3달만에 부부가 됐습니다.

 

A씨는 이다영 씨의 욕설과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다영 씨와 공유한 카카오톡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A씨는 “(이다영과) 키 차이가 안 난다. 밀고 치고 하는 게 세다. 아무래도 걔는 힘이 좋다. 부모님 다 같이 집에 있을 때 부엌 가서 칼 들고 그 당시에 재영이랑…(싸울 때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다영 법무법인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다영이 2018년 4월 남편 A씨와 결혼한 뒤 4개월 정도 혼인 생활 유지하던 중 별거 중이다"며 의뢰인과 A씨는 이혼에 합의했지만 A씨가 이혼 조건으로 5억원을 요구했다"고 거듭 반박했습니다.

 

아울러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혼인 생활에 관해 폭로하겠다는 등 의뢰인이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지속해서 괴롭혀왔다”고 주장했다. 

또 “혼인 생활은 사생활로 보호받아야 하지만, A씨는 자신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고 혼인 생활에 대해 방송 인터뷰를 했다. 이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고 모두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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