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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미국 부모들로 구성된 언론감시단이 미성년자를 폭력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경고문을 내놨습니다.
멜리사 헨슨 미국 부모방송미디어위원회(PTC) 국장은 6일 현지시각으로 홈페이지에 올린 댓글에서 "오징어 게임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폭력적"이라며 "부모들이 넷플릭스에서 자녀 보호를 제대로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헨슨은 "넷플릭스는 미성년자에게 해로운 콘텐츠가 플랫폼에 배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지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으로 한국에서 18세 이상의 시청자로 방송됩니다. 그러나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동영상 스트리밍의 특성상 부모가 시청 제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미성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NBC 방송에 따르면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소셜미디어인 틱톡에서 '해시태그 오징어게임'의 조회 수는 228억 회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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