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청취 불가” 넷플릭스 새 드라마, 반응 지렸다.

넷플릭스의 원작 시리즈 '지옥'의 관람 등극이 올라왔습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넷플릭스의 '지옥'이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청소년 관람 이상 등급을 지정할 경우 관람시 신원 확인 등 신원 확인 절차가 필요하며, 청소년보호법상 지정된 연령 이상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18세 미만이나 고등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볼 수 없습니다.

 

영등위 측이 공개한 내용 정보 서비스란에는 "물리적 폭력과 살상 등 신체 위해 요소가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시청각적 공포감이 자극적이며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있음"이라는 내용이 적혔있었습니다.

이어 "전반적으로 주제와 폭력, 공포물은 현실적이고 지속적으로 표현되며 특히 청소년에게 부적절하고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청소년 시청률로 결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청률 소식을 듣고 팬들은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원작은 정말 재미있다", "기대한다", "강한 느낌이 든다", "무서워질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