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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4살 소녀의 어깨와 등을 때린 베이비 시터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30대 여성 보호자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1년 반 가량 돌봐온 4살 여자 어린이의 어깨와 등 때리고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의 부모는 딸과 단 둘이 아파트 옥상에 있던 A씨가 휴대전화에 손을 뻗는 B양의 어깨와 등을 때린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당시 A씨는 옥상에 사람들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자 B양의 웃옷을 걷어 올리며 때린 흔적을 살펴보고 CCTV를 확인한 B양의 부모에게 폭행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3살 미만 아동학대 사건 수사지침에 따라 사건을 서울경찰청 여청수사대에 이관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A씨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머지 범죄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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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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