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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글자를 딱 세 번만 쓰고 4200만원 넘게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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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함호화 기술이 적용된 NFT는 고유값이 부여된 디지털 자산이기 때문에 복제 및 위조, 변조가 불가능하다.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국내에 있는 NFT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헐'이라는 글자가 세번 쓰여진 1분 짜리 동영상 NFT가 한화로 4180만원, 비트코인으로는 0.699의 금액으로 판매되었다.

 

암호화폐 등락 그래프 피주얼과 음악이 연계되어 만들어진 태싯그룹의 이 작품은 암호화폐의 가격이 오를 때마다 '헐'이라는 글자가 쎄게 진동을 하며 음악도 신나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반대의 경우에는 글자 획이 부러지면서 점점사라지고 음악도 우울한 감성으로 바뀌게 된다.

유명 BJ인 철구도 주목을 받으며 철구 아바타가 2.55 이더리움에 낙찰되면서 NFT 콘텐트 거래소인 AFT 마켓에서 경매로 판매가 되었다. 약 130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경매 시작가와 비교했을 때 무려 11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논펀저블 닷컴에서는 올해 1분기에 집계된 NFT 거래량이 2조 3000억원이 넘어가 전년도 동일 분기보다 131배 정도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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