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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729명, 또 '요일 최다' 기록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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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의 신규확인 건수는 월요일 기준으로 하루 만에 1천729건이 늘어 가장 많았습니다. 중앙질환관리본부는 오늘(21일) 0시 현재 COVID-19 확진 환자는 1729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확인된 누적 건수는 28만9천263건이었습니다.

이날 확인된 신규 환자 감염 경로는 현지에서 발생한 1697건, 해외 유입 32건 등이었습니다. 월요일(공시일 기준) 확인된 건수는 국내 COVID-19 사건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673건, 경기 499건, 인천 130건 등 수도권의 확진 사례가 전체의 75.3%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대구 46명, 부산 44명, 충남 44명, 대전 43명 등입니다.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일부터 77일 연속 확진 환자는 하루 4자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일주일 동안 하루 확진 환자 수는 2,078명으로 1943명, 200명, 2087명, 1,605명, 1729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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