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 깜짝 등장한 대선 주자 윤석열, 시청률 급상승 했다.

 

SBS 올버틀러 대선 특집에 처음 등장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시청률을 2배 이상 높였습니다. 윤 씨는 인스타그램에 직접 방송캡처 화면을 올리며 감동을 남겼습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올버틀러'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주방송 시청률은 3.6%에서 2배 이상,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1%로 치솟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대선 주자로서 곱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요리하거나 랩을 보여주는 등 젊은 지지자들과 의사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보였습니다.

윤씨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날 인스타그램에 ' 찢어졌다'는 자막이 적힌 사진을 올려 "첫 예능 나들이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이라 좀 어색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꿀팁] 국민연금 수령액 최대로 받는 방법

---

[꿀팁] 5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금액, 지급시기 총 정리

 

 

'집사부일체' 대선주자 특집에는 윤 전 총장뿐만 아니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의원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이재명 지사는 오는 26일, 이낙연 전 의원은 다음달 3일 전파를 탄다. 어떤 후보가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찰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