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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서로 친해져 동성애 소문을 퍼뜨린 배우 공유와 강동원 씨가 가족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엠넷의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에서 '최고의 계보 스타로 출격한다'는 리스트가 공개됐습니다. 나눔과 강동원은 이날 방송에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MC 장도연은 "공유와 강동원은 배우 데뷔 전 모델 활동 시절부터 친분을 쌓은 관계다. 여기에 조인성까지 (포함해) '소문난 절친 모임'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절친한 공유와 강동원은 한 가족(같은 사이)"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강동원은 2004년 아버지와 통화를 했고, 당시 할아버지의 가장 친한 친구가 공씨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강동원 할아버지 죽마고우 씨는 나눔의 할아버지입니다. 친한 두 할아버지는 나눔과 강동원 형제를 부부로 연결했고 나눔과 강동원 씨는 시댁이 됐습니다.
두 배우는 좋은 작품에서 서로를 추천하며 관계를 이어갔다.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 열차'에 출연한 공유는 연 감독의 후속작인 페닌술라에서 강동원을 추천하고 캐스팅했습니다. 두 배우의 깊은 우정 때문에 동성애에 대한 소문이 한때 퍼졌습니다. 이런 소문이 돌더라도 공유는 강동원에게 문자를 보내 "여자, 뭐하는 거야?"라고 말했습니다.그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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