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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과 사병은 다르지 않다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던 사병의 감정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5일 커뮤니티 지도에 '일반과 사설은 다르지 않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육군본부가 2018년 11월 개최한 세미나에서 장군에게 유죄를 선고한 안중근 사병이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재조명했습니다.
안씨는 오랜만에 이 같은 일을 저질렀지만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장면 덕분에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는 "매우 감사하다"며 "그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시 세미나에서 "장군에 대한 군인의 이야기"라는 주제를 사용했습니다. 장군 앞에서 군 장병이 공식 발표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장군들과 이야기할 수없는 군인들을 대표하는 장소로 너무 긴장했습니다. 이어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던 김용우 전 장군은 우리 발표가 적응되지 않기를 바랐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씨는 당국이 가혹한 표현을 중개하는 차원에서만 개입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동지'를 주제로 장군과 간부, 전사 모두 전쟁을 승리로 이끌 운명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르지 않다고 한 부분은 '동지' 같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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