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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의혹 터진 조병규, 깜짝 소식 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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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지 7개월 만에 귀국합니다.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병규 배우가 영화 '죽어도 다시 한 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화 '다시 한번'은 배우가 되는 꿈을 꾸던 스턴트맨 우석이 사고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다시 꿈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얻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조병규는 40대 여고생으로 돌아온 전우석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영화 '원 어게인(Working Title)'이 2022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조병규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폭로로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조병규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 대응하겠다고 하자 폭로자는 허위사실을 인정하고 관용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동안 언어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과는 여전히 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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