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경찰차 주차 연습을 하는 여경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 엇갈린 반응이 있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FM코리아는 12일 '여성경찰 주차 관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작가 A씨는 경찰차와 경찰관 2명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공원으로 운전을 갔고, 구석에 경찰차가 있었습니다.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해했기 때문에 차가 천천히 뒤로 움직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또한 내 옆에 상자가 있었기 때문에 주차 연습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했습니다. 그는 "여경인 줄 알았는데 옳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을 본 FM코리아 누리꾼들의 의견이 크게 엇갈렸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경찰차를 원활하게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찰차에는 후방 카메라와 감지 센서가 모두 장착돼 있어 쉬워 경찰학교에서 순찰차 운전 훈련이 이뤄지고, 운전자를 쫓아가 범인을 잡는 건 어떨까.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순찰을 위해 운전 연습을 할 정도로 연습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부족한 탓에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고, 20대 초반과 중반의 일반인들도 면허를 따기 때문에 바로 운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차가 운전부진으로 차를 긁어내면 더 문제되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현직 경찰관으로 지목된 B씨는 익명의 회사원 커뮤니티인 블라인드를 통해 순찰차가 배정되지 않은 순찰차로 연습하거나 야간 근무를 마치고 연습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훈련하는 직원들도 업무의 일부입니다. 신입사원 시절에도 근무시간에 교장 선생님들로부터 주차교육을 받았습니다.그는 "왜 이것이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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