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계약 만료된 임영웅, 긴 심경 남긴 이유

가수 임영웅이 TV조선과의 계약 만료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임영웅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여정의 끝이 왔다"며 "과도한 사랑으로 첫발을 내디딘 시간이 어제처럼 찾아왔지만 이별의 순간은 오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TV조선과의 과거를 공유합니다. '미스터'의 예비 단계에서. 신나는 꿈을 안고 등반하던 트로트, 사랑하는 고객들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사랑의 콜센터', '퐁순이 학원'으로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는 "당분간 헤어지지만 언제 어디서든 함께한다는 마음을 놓지 않을 것"이라며 "TV조선 관계자 모두가 '내가 함께'라고 말하더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할 것이라고 TV조선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그걸 쓰고 나면 어디론가 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 보여줄 게 훨씬 더 많을 것 같고, 멀리 갈까 걱정하는 사람은 없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보는 것 같아 설레는 마음"이라며 팬들을 위한 인사말도 썼다.

아까, 미스터. 트로트톱6(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는 11일 TV조선과의 경영계약을 만료했습니다. '미스터'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임영웅.당시 트로트는 수산 회사로 돌아와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