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구역에서 흡연해 문제 일으킨 권민아, 결국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배우 권민아 씨가 자신의 사진을 실내에서 흡연하는 글을 SNS에 올린 혐의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권민아는 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범한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생일을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애인과 애정 어린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즈를 취하자 담배에 불이 붙으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누리꾼들이 방 안에서 흡연이 금지되지 않느냐는 댓글을 남겼을 때. 권민아 씨는 흡연실을 잡았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권민아가 묵고 있는 호텔은 모든 객실에서 금연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권민아는 남자친구와 함께 사진을 지웠습니다.

 

 

한 네티즌이 흡연 사진을 경찰청에 보내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실내 흡연은 국민건강증진법 위반으로 1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