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전역 후 확 달라져서 나타났다. 몰라보겠다.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살을 빼고 따뜻한 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FT아일랜드 팬클럽 프리마돈나의 공식 SNS는 6일 "미나와 프리마돈나가 다시 한 번 뭉쳐서 좋은 날"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개의 심장, 함께 꽃이 피는 길을 걷자. 사진에는 '체리 블로섬'이라는 글이 붙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환이 현수막 앞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입대 전과 달리 날씬해져 퇴원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최민환은 지난해 2월 입대해 출퇴근이 가능한 전임 예비역으로 복무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휴가를 마치고 지난 2일 군 복무를 마쳤다.

 

 

13kg을 감량한 최민환. 전성기 시절만큼이나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현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최민환은 LABOUM 출신인 율희와 결혼해 아들 1명과 딸 2명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