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불법 주차로 긴급 소방차가 막히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차 주인에게 연락하지 않자 현장사령관은 과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화재 역사상 처음으로 불법 주차된 차량을 '강제 처분'을 통해 옆으로 밀어낸 뒤 현장에 진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과 서울 강동소방서는 지난 2일 소방차가 불법 주차된 차량을 강제로 처분한 뒤 소방차들이 소방 현장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주택 지하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그러나 좁은 골목길에 불법 주차된 차량이 있어 소방차 진입이 어렵습니다. 차주에게 연락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현장 지휘관이 괴로워했습니다.
결국 현장 지휘관은 차량 파손을 결정한 뒤 골목길을 지나갔습니다. 결국 소방차가 불법 주차된 차량의 측면을 긁어 골목을 빠져나갔습니다. 소방법이 추가된 '강제 처분' 조항은 이렇게 과감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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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한 소방차는 불이 난 줄도 모르고 잠든 사람들을 구조했습니다. 소방청은 일선 소방서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강제 처분을 통해 모든 후속 조치를 담당했습니다. 2017년 충북 제천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차가 불법주차 진입을 지연해 인명 피해가 더 발생하자 강제 처분 조항이 신설됐습니다.
그러나 민원과 분쟁의 우려로 부지는 강제 처분으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이 아닌 소방당국이 첫 강제 처분에 응해 현장에서 소방관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뉴스 네티즌들은 "불법주차는 모두 밀어내야 한다"며 "메이바흐가 서 있더라도 자비 없이 밀어내라"고 지적했고, 소방청은 "현장 지휘관의 훌륭한 선택"이라며 "불법주차는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는 "불법 주차된 차주에게 파손된 소방차를 수리하도록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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