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절반 이상이 코로나 확진 판정 받았다.

 

보이밴드 ENHYPEN 멤버 7명 가운데 5명이 코로나바이러스 19형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엔히펜 소속사인 빌리프랩은 2일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공식 입장을 올려 엔히펜 멤버 텃밭인 희성, 제이, 제이크, 성훈이 자체 검진 과정에서 코로나 19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빌리프랩은 ENHYPEN이 지난달 26일부터 촬영장 인원 확인을 이유로 사전 격리됐으며, 27일 코로나바이러스 당국과 긴밀한 접촉을 가진 결과 자체 검역 대상으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역 중 제이크는 기침과 발열 증상을 지역 보건소에 보고하고 같은 달 30일 코로나 19에 양성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원과 희성, 제이, 성훈 등도 30일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회원들의 확인된 증상은 경미하며 검역 당국의 지침을 따릅니다."

---

[꿀팁] 국민연금 수령액 최대로 받는 방법

---

[꿀팁] 5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금액, 지급시기 총 정리

지난달 25일 촬영장에서 확인된 사건 이후 아티스트 등 모든 사람이 PCR 음성으로 검사받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팬들에게 우려를 불러일으킨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