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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 따르면 최근 운봉읍 화신마을사과농장에서 단구알 버섯 7종이 출토됐습니다. 허 씨는 지름 20~30cm의 단구알버섯을 발견했고, 하얀 표면이 둥근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에 유기물이 많이 함유된 대나무밭과 풀밭, 잡초 등에서 자라 출혈 예방과 해독, 염증 억제, 남성 성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10년 전쯤부터 농장에 단구알 버섯이 한두 개 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버섯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4년 2개부터 2015년 2개, 2016년 8개, 2017년 2개, 2018년 1개, 2019년 1개, 2020년 1개까지 생산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89년 계룡산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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