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죽기전 나에게 유산을 상속해준다면, 한국 여성들의 충격 답변

'전 남자친구가 당신 앞으로 유산을 남겼습니다' 와 같은 한 일본 드라마 속 대사가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연일 화제이다.
2022년 현재를 살아가는 Z세대의 여성들은 공통된 대답으로 어떤 재산인지 알 수 없다 해도 '안 받을' 이유가 없다고 하였다.

 

한 누리꾼은 '내게 재산을 상속 시켜준다면 평생 제사도 지낼 용의가 있다' 고 답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거절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전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 워낙 안 좋게 헤어져 함께 공유하는 그 무엇도 갖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실제 민법에서는 엄격한 요건을 갖추어서 작성된 '유언' 에 따라 상속인에게 직계 가족이 아닌 이에게 유산을 상속하려면 상속분을 미리 지정하는 자유를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