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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에 출연한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윤대통령의 수해 현장 지휘 방식을 문 전 대통령과 비교하며 지적했다.
문 전 대통령은 수해 지역에서 합당한 지시와 명령만을 하였다고 말하며 윤대통령이 현장에서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과 사용하더라도 그 사진이 공개된 것에 의문을 가졌다.
윤대통령의 의전 연출을 두고도 현장에서 윤대통령이 민방위복을 착용한 것은 윤 대통령의 이미지 디렉팅이 최저수준이라며 쓴소리를 가했다.
그는 '프로페셔널을 안 쓰면 진지해보이지 않으면 신뢰가 가지 않고 신뢰가 가지 않으면 사람들이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고 전하며 윤대통령의 이미지 디렉팅에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우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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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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