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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는 불륜 커플들, 비행기 표 취소하느라 지금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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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려 했던 불륜 커플들이 있다면 비행기 표를 취소해야 할 듯하다.
2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최대 200㎜의 비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오전 6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정도였다.

 

이에 주말을 맞이해 제주도행을 택한 불륜 커플들이 있다면 비행 편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지난해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도 길목을 지났을 때에도 제주로 여행을 떠난 불륜 커플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제보가 속속 들어온 바 있다.

 

배우자 몰래 일이 있는 척 제주 여행을 갔던 불륜 커플들이 육지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에 처했었기 때문이다.
한편 태풍 힌남노는 오는 6일 부산·울산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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