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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병사 월급이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130만원으로 오르는 가운데 간부들이 받는 수당도 증액하기로 했다.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간부들의 지휘·복무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다.
30일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국방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67만 6100원인 병장 월급은 내년에 130만원으로 오른다.
간부들을 위한 지휘·복무 여건도 개선한다.
2017년 이후 동결된 소대지휘 활동비는 2배 늘리고 27년째 그대로인 주택수당은 월 8만원에서 16만원으로 100% 인상한다.
국방부는 이런 간부 활동비·수당들이 오랜 기간 방치됐다고 보고 앞으로는 일정 기간마다 액수 기준을 재검토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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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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