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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서 딸 장례 치러야 했다"...진태현이 힘겹게 밝힌 안타까운 '그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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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뱃속에 있던 딸을 떠나보낸 후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29SNS"잠시 멈추는 아빠일기"라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뱃속에 있던 태은이가 천국으로 가던 날 하루가 천 년 같았다는 심경을 전한 뒤 "병실에서 우리 두 사람은 장례를 치러야 했다.

보지 못한 내 딸을 보내야 했다. 계속 울다 아내의 눈물을 보면 참아야 했다"라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진태현은 "또 보자 우리 딸"이라는 말을 끊으로 전하며  많은 이들의 위로와 격려가 쏟아졌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19"2022816일 임신 마지막 달 정기 검진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다"라며 안타까운 유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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