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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사격을 위해 지시한 개인정비시간 총기수입을 두고 불만을 품어 SNS에 사진을 업로드한 육군 병사가 비난 받고 있다
지난 16일 SNS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해당 병사는 개인정비시간에 총기수입을 지시한 상관에 불만을 표했다. 보통 개인정비시간은 병사들 사이에서 휴식시간으로 취급되고 있어서다.
해당 게시물이 퍼지자 많은 누리꾼들이 분노에 찬 반응을 나타냈다. 군대 개인정비시간은 휴식을 취하는 자율시간 외에도 스스로 자신의 장구들을 정비하는 시간 등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또 보안법상 총기사진이나 얼굴 및 신원이 확인될 수 있는 인물의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해당 병사가 촬영한 사진은 이 같은 법을 위반했을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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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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