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앞 도로에서 여자가 남자를…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울산대학교 앞에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0대 여성이 흉기로 남성을 찔러 중상을 입힌 뒤 모텔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울산대 앞에 주차된 승용차 옆에서 20대로 보이는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쓰러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했고, 남성들은 인근 병원으로 출동했습니다. 이 남성은 수술을 받았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발생 몇 분 뒤 인근 모텔 옥상에서 한 여성이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추락한 여성이 외모를 고려해 남성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여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흉기로 남성을 찔러 숨지게 한 뒤 모텔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인터넷 커뮤니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건 직후 인터넷 커뮤니티 가드리브에 흉기 사건 현장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건 당시 피해자의 사진에는 울산대 앞 살인사건이 일어난 글에서 한 여성이 X자형으로 남성을 찔러 인근 모텔에서 뛰어내렸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구급차에 실려 긴급 후송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러브콜을 하고 있었고, 여성이 X를 가지고 있었던 점을 감안할 때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시간이니까 무섭습니다."작가는 "남자가 위독한 상태인데도 피해자가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게시물을 올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