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에 인스턴트 음식만 먹더니 건강 이상 생긴듯 갑자기 피 토한 '우영우' 강기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명석(강기영)의 건강에 이상 신호가 발견돼 시청자들의 걱정을 불렀다.

지난 4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화에서는 법무법인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이자 우영우(박은빈)의 멘토인 정명석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명석이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밤낮없이 일하는 모습이 드러난 가운데 얼마전 출소한 장재진이 자신에게까지 찾아와 해코지를 할까 봐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때 의문의 남성이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자 장재진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도망가 사무실에 도착한 순간 정명석은 숨을 헐떡이며 연신 기침이 나왔고 피를 토하기까지 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