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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건강 이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에 불을 지피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영국 일간 미러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해군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은 크세니아의 옆을 걸으며 다리를 절뚝거리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기를 쫓기 위해 왼손을 휘두르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때 푸틴 대통령의 오른팔은 옆구리에 축 늘어뜨린 모습으로 단 한 번도 움직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1975년부터 16년 동안 KGB 요원으로 활동했던 푸틴 대통령의 습관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수차례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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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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