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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키우다 잃어버린 반려견을 동네 할아버지가 '건강원' 끌고 가 약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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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키운 반려견이 도축 당해 도움을 호소하는 글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6 인천에 거주하는 A씨는 당근마켓에 8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다 최악의 소식을 들었다는 글을 작성했다.

A씨는 "잃어버린 당일 공원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발견하고 지인에게 약을 지어주려 근처 건강원에 연락해 도축장에 아이를 데리고 약을 만들었다고 한다"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A씨는 약을 받은 사람인 B씨의 딸이 실종 전단지를 보고 연락해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A씨는 " 많은 아이가 당했을 고통과 공포를 생각하니 미쳐 죽을 같다 호소했다.

이어 법적 조치를 취하려고 한다. 도움이 만한 부분을 알고 계시다면 어떠한 내용이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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