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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분당선 강남-신사 구간이 개통되면서 수원 광교역에서 신사역까지 한 번에 올 수 있게 됐다.
출퇴근 시 소요되는 시간은 42분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보다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다만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운임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분당선 끝에서 끝인 광교역과 신사역을 오가는데 드는 왕복 교통비는 7300원이다. 5호선을 타고 끝에서 끝까지 왕복할 때 4100원이 드는 것과 비교해 3200원이 더 비싸다.
반면 신분당선의 운임은 수도권 전철 기본운임 1250원에 거리초과운임, 신분당선 각 구간 별도 운임이 적용되는 체계다.
운임 요금이 비싼 이유는 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3개 구간의 건설시행사가 달라 각 구간의 별도 운임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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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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