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주 지역 소재의 고등학생들이 동급생을 괴롭히며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아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4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10명 중 5명에게 소년법에서 정한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5명은 동급생 A군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군은 약 1년간 수십 차례 폭행 및 가혹 행위를 당했다.
가해자들은 이를 두고 "때려도 안 아프다 했다. 맞고도 웃었다"면서 해명했다.
하지만 비가 오던 날 춤을 추라고 시키고 뺨을 때리가 하며 목마를 태우라고 지시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주짓수 및 격투기 기술로 A군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바도 있다.
지난해 6월 A군은 유서를 남기며 광주 어둥산에서 눈을 감았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대병원 응급실서 환자 보호자가 불 저지른 충격적인 이유 (0) | 2022.06.27 |
---|---|
마스크팩 하고 쪽쪽이 빨며 관리 받는 갓난아기 (0) | 2022.06.27 |
경기 부천에서 실종된 치매 아버지 김관흠 씨를 찾습니다 (0) | 2022.06.27 |
한동훈 장관, 미 FBI 출장 앞두고 "일등석 예약하지 말라" 지시 (0) | 2022.06.27 |
"꾸부정한 자세로 걷는 학생에 '허리 좀 펴고 걸어'라고 지적한 저 오지랖인가요" (0) | 2022.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