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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0대들, 착한 고교생 괴롭혀 극단적 선택 내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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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소재의 고등학생들이 동급생을 괴롭히며 극단적 선택으로 내몰아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4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10명 중 5명에게 소년법에서 정한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5명은 동급생 A군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군은 약 1년간 수십 차례 폭행 및 가혹 행위를 당했다.

가해자들은 이를 두고 "때려도 안 아프다 했다. 맞고도 웃었다"면서 해명했다.

하지만 비가 오던 날 춤을 추라고 시키고 뺨을 때리가 하며 목마를 태우라고 지시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주짓수 및 격투기 기술로 A군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바도 있다.

지난해 6A군은 유서를 남기며 광주 어둥산에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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