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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국회로 첫 출근했다.
하지만 이날 이 의원은 교통체증으로 약 45분가량 늦게 의원회관에 도착했다.
이 의원은 "시간 약속을 못 지켜서 죄송한데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당내에서 선거 패배 책임론이 대두되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과 당원, 지지자 여러분의 의견을 낮은 자세로 열심히 듣는 중"이라고 답변했다.
당권 도전 가능성에 대하여 현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전당대회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정치인들이 이합집산하면서 정치를 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정치는 국민들이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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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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