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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 매체에 따르면 미국 한 소년의 부모가 아들이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다 고막이 파열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 2020년 어느 날,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거주하는 소년 A군은 에어팟 프로를 착용한 채 아이폰으로 넷플릭스 영상을 시청하고 있었다.
이때 소년은 음량을 낮게 유지했지만, 갑자기 큰 소리로 앰버 경고가 울렸고 최대 음량으로 소리가 커지면서 소년의 고막을 손상시켰다.
A군의 부모는 아들이 고막이 파열돼 달팽이관이 손상돼 현기증, 이명, 메스꺼움 등의 후유증으로 고통받았다고 주장했다. A군의 부모는 애플이 이런 결함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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